공자도 고기의 유래를 묻지도 않고 먹었다. 공자는 일찍이 진채(陣菜)의 액을 만나서 거의 아사할 지경으로 고생을 했다. 그때 제자 자로(子路)가 시장에서 돼지고기를 사 가지고 왔다. 공자는 그 고기의 출처를 묻지도 않고 먹었다고 한다. 묵자는 평소에 출처와 진퇴에 엄중한 공자도 이런 모순이 있다고 말하고 유교도를 비난했다. -묵자 한(漢)나라 때의 괴경이라는 사람은 나이가 120세가 되었어도 기력이 아주 왕성하였는데 매일 아침 침을 삼키고 이를 악물어 마주치게 하기를 열 네 번씩 하였다고 하며, 이렇게 하는 것을 연정법(鍊精法)이라고 한다. -동의보감 그대가 자신의 불행을 생각하지 않게 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일에 몰두하는 것이다. -베토벤 마음속에 남을 저버림이 없다면, 얼굴에 부끄러운 빛이 없다. -명심보감 물 위에 기름 , 서로 어울리지 못하고 겉돎을 이르는 말. 홀로 태어나 홀로 죽으며, 홀로 가고 홀로 온다. -불경 오늘의 영단어 - lodge against : 소송을 제기하다오늘의 영단어 - long-cherished : 오랜 염원인, 오랫동안 바라던국에 덴 놈 물 보고도 분다 , 한번 혼이나면 그와 비슷한 것만 보아도 겁부터 낸다는 말. 의술은 자연이 질병을 치료하는 동안 환자를 즐겁게 하는 것이다. -볼테르